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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요동!! 인상과 인하하는 보험사들. 금융개혁의 한 갈래로 자동차보험산업의 사전 규제를 대폭 줄여 경쟁 촉진을 유발하고자 내놓은 '보험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이 시행된지 한해가 지나고 있다. 대부분의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기본 담보의 보험료는 인상하고 자기차량 손해(자차) 담보 보험료는 낮추는 방식으로 담보별 보험료 조정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이어 한화손보도 내년부터 자동차보험 요율조정을 실시한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사실상 올해 내내 이어졌다. 손해율이 높은 중소형 손보사들부터 보험료를 올리기 시작했고,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삼성화재 등 대형사들도 올해 연달아 보험료를 올렸다. 보험개발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최근 1년간 자동차보험 차량모델별 경험실적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차량모델등급을 조정해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조정 대상 개인·업무용 승용차 273개 차량모델 중 등급이 변경된 모델은 개선 96개, 악화 56개 등 총 152개다. 특히 국산차는 214개 중 44개, 외산차는 59개 중 12개 모델의 등급이 악화돼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된다. 하지만, 모든 보험사가 인상되는것은 아니다. 삼성화재의 돌발적 자동차보험료 인하 결정하였다. - 삼성화재가 2016년 12월 31일을 책임개시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개인용 2.7%, 업무용 1.6%, 영업용 0.4% 인하)를 결정하였음 - 이는 올해 4월 자동차보험료 인상 이후 불과 8개월만에 인하를 한 것임. 이는 매우 돌발적인 상황으로 판단됨. 통상적으로 보험료 인상/인하시 그 효과가 매출에 모두 반영된 이후(약 2 년소요) 반대 방향의 조치를 취하기 때문임. -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G.A채널에 대한 수수료 인하를 동시에 단행하면서 전속과 온라인 채널로의 계약 유입을 확대하려 하고 있음. 현재 동사의 판매 채널별 매출 구성은 G.A 29%, 전속 39.4%, 온라인 31.6% 수준임 - 자동차보험료 인하 효과는 2년에 걸쳐 반영되며 2.2%(합산기준 보험료 인하 폭)의 보험료 인하는 약 1.8%p의 손해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1년에 0.9%p 반영됨. 다만 올해 4월 보험료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2017년에는 보험료 인상/인하 효과가 서로 상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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